감사와 겸손함으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임을 깨달았다 용감한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넬슨 만데라)
편지 :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 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끝
* ''인생의 날 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마음대로 결정할수 없어도 당신 얼굴의 표정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관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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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감사함’을 생각해 봅니다.
문득, 끊임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비전과 목표 그리고 꿈을 말하고 있었지만, 실제 의미와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시간은 오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문득, 나는 매일의 오늘에만 존재할 수 있고, 미래의 가치를 정하는 것도, 오늘 나의 표정과 행동을 선택하는 것도 오늘임을 깨닫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가능성과 변화의 마법을 품고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오늘 나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내일로 나아가고, 어제는 확정되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일상에선 두려움을 이겨내는 특별한 용기 보다, 무거운 무력감을 이겨내고 한 걸음 내딛는 의지가 더욱 필요한 듯 보입니다.
풍부한 잠재력 가득한 오늘이 있어 감사합니다.
울림 가득한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의미와 보람이 흘러넘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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