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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자신에 대한 질문

by 제로스64 2021. 2. 4.

새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아침입니다.

''길을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 되면 되돌아 나오면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잊어버렸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질문하면 됩니다!”

편지 : 사소한 것부터 소중히!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지 못 하면 큰 것들에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큰 나무도
시작은 작은 씨앗이었고
넓은 강물도
한 방울의 빗물이 모여 이루어지고

높은 탑도
하나의 돌멩이로 부터 만들어집니다.
위대함의 시작은 작은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이상)

* ''깊은 것은 맑고 명료한 것에 있다.'' '속이 깊다, 눈이 깊다, 역사가 깊다, 생각이 깊다, 말씀이 깊다.' 깊이는 흔들리지 않는 속성을 갖고 있기에 중심을 잡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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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질문’을 생각해 봅니다.

애초부터 크게 시작하는 것은 없습니다. 자그마한 씨앗이 자라, 조그마한 조각들이 모여 큰 그림을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일단 제대로 시작된 성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이뤄집니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지만, 계속 ‘천재’로 명성을 유지하는 경우들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과정’을 거쳐 ‘성장’하지 않으면 결국 정체되기 때문입니다.

생각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처음부터 대단하고, 거창한 생각을 떠올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그렇게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과정’을 통해 나온 산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생각에 씨앗을 뿌려두면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합니다.

스스로에 질문으로 꼭 필요한 생각의 씨앗을 심어야겠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소명을 갖고 있는가?’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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