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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 건 나 스스로 해야 하는 일

by 제로스64 2022. 8. 22.

''누군가 문 앞까지 데려다줄 수는 있어도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 건 나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다. 행복의 문은 오로지 나만 열수 있다''(조유미)

편지 : 재충전은 시간 관리의 일부

지나치게 일의 효율만을 높이기 위해 아예 휴식을 취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쩌면 ‘일 중독’ 이라고 불러도 좋은, 일의 해결 또는 완성이 주는 성취감 내지 쾌감에 중독된 사람들인 것이다. 당장은 일을 끝내고 성과가 나오는 것이 더 만족 스러울 수 있으나,육체나 정신 건강을 잃으면 그것에 투입될 시간과 노력은 과도한 일을 통해 얻은 이익을 훨씬 초과하게 된다. 재충전도 시간 관리의 일부입니다.(끝)

*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초심, 열심, 뒷심 등 세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은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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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안전하고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거기서 몸은 세상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고 경험들은 연결되고 통합되며 우리의 정신은 한껏 고양된다. 그렇게 고양된 정신으로 다시 어지러운 일상을 복귀한다. 아니, 일상을 여행할 힘을 얻게 된다.” - 김영하, 여행의 이유 -

이따금 아주 익숙한 것들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친숙함이 내가 가진 시야의 한계이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기 위해, 걱정은 뒤로 두고, 과감히 발걸음을 내딛어 가능성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어제의 커튼을 내려라. 모든 건 끝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다. 넘어졌다면 일어나야 하고 울었다면 눈물을 닦아야 하고 꿈을 놓았다면 다시 주워야 한다. 새로움의 기대, 갈망 그리고 희망, 그게 인생이니까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까.” - 김이율,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