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용기있는 자의 편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여는 아침입니다.

''내 생각, 내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 하는 용기는 가슴속으로 끙끙 앓는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나를 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므로 세상에서 당당해 질 수 있습니다.''(김현수)

편지 : 험담이 주는 상처
 
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다음 세가지 사항을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하려는 이야기가 진실이냐는 것입니다.
둘째는 진실이 아니라면 선(善)한 내용이냐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 이야기가 꼭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남에 대한 이야기가 '진실한 것도, 선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나중에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험담을 한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이상)

* ''하늘은 용기있는 자의 편이다.''
(베르길리우스) '일단 해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본전‘이라는 말은 그래도 한번 용기를 내보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가능성은 0%이지만, 일단 해보면 가능성은 50%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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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은 없다. 왜냐하면 현재의 제도와 시스템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 개혁을 도와줄 사람들은 새로운 질서가 가져다줄 모호한 그림밖에는 없다. 강력한 적과 미온적인 동지, 이것이 혁신이 성공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이다.” - 마키아벨리 -

가끔 구태의연하고 낡아빠진 것들을 바라볼 때면, 어느새 역동성은 사라지고 추동력을 잃어버린, 심하게 녹슬어 삐걱거리는 거대한 톱니바퀴를 떠올리게 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을 위해서는, 현존 질서에 갇힌 관점과 안목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하겠지만, 이제까지의 성공방식에서 벗어나는 용기가 있을지 궁금하게 합니다.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것은 없다.” - 정주영 -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음을 기억하며, 할 수 있는 것들로 부딪쳐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