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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구성원들의 조직된 힘

by 제로스64 2022. 1. 9.

감사와 겸손으로 시작하는 금요 아침입니다.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것은 없다.” (정주영)

편지 : 꽃봉오리의 삶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말은 맞는 말 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배워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야 합니다. 꽃봉오리의 가능성, 새로움에 대한 기대.. 이 말은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꽃봉오리의 수줍 음과 가능성이 활짝 핀 꽃보다 더 설레게 하듯이 나의 부족함과 부끄 러움이 사람들에게는 더 매력적 으로 보입니다.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도 나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언제나 꽃봉오리 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끝)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 할때 마다 그것을 가징 먼저 듣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자신이 가능하다 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마라.''(오프라 윈프리) '적당히'와 꽃봉오리 삶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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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시작단계부터 참여한 일을 끝까지 지지하게 된다. 상급자가 아무리 면밀하고 논리적인 계획을 제시하더라도 직원에게 그것은 그저 명령일 뿐이다. 하지만 직원이 그 아이디어의 시작단계에서부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면, 같은 아이디어라도 이제는 그 직원의 ‘개인적 사명’이 되는 것이다.” - 메리 케이 애쉬 회장 -

조직은 구성원들의 조직된 힘에 의해서 운영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한명 한명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모아져 거대한 흐름이 되고, 그러한 흐름 위에서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제대로 된 동력이 됩니다.

한명 한명의 힘은, 결국 자신이 주인이 되고 스스로 자유의지로 참여할 때 모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윗사람의 대단하고 그럴 듯한 계획보다도, 각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자신이 그 일에 중심과 주체가 되도록 문화와 여건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웃음과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