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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by 제로스64 2022. 1. 4.

''어느 항구를 향해 갈 것인지 생각 하지도 않고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세네카)

편지 : 일이 덜 싫어질 만큼의 이유

의외로 일이 제일 싫어지는 순간은 힘들 때, 늦게 끝날 때가 아니라,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을 때다.
'먹고 살기 위해서' 라는 말을 제외 하고 일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주말엔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싶어서?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을 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런 거다. 일이 덜 싫어질 만큼의 작은 이유.(이상)

- ''배드워커스의 다이어리'' 중에서

*묘서동처(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한곳에 있다.' 중국 역사서 구당서는 '도둑을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통속이 되었다'고 지적합니다.전국 대학교수 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새해에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진전된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나 자신을 바르게 수양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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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출발한 곳은 선택할 수 없지만, 그곳에서 어딜 향해 갈지는 선택할 수 있어.” <월 플라워> 중.

매일 아침 우리는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출발선이 어디에 있던지, 그 위에서 만들어가는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것입니다.

“투자자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감정과 편견이다.” - 켄 피셔 -

어떤 상황에 있던지 항상 방법과 전략은 있습니다. 때론 그 위치보다도, 그 상황에서 목적을 대하는 태도와 이를 접근하는 방식과 통제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법륜 스님 -

여유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