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좋은 글

삶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by 제로스64 2021. 9. 24.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칼 융)

편지 : 인간은 뒤틀린 목재

칸트는 인간은 모두 뒤틀린 목재이며 삶은 가장 큰 목적을 자신의 결함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아와 투쟁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우리는 누구나 휘청거리고 발을 헛디딘다. 삶의 묘미와 의미는 발을 헛디디는데 있다. 또한 발을 헛디뎠다는 걸 인식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휘청거린 몸짓 을 좀더 우아하게 만들려고 노력 하는데 삶의 아름다움이 있다.(이상)

    -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품격'

* '새로운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면
주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칩키드) 늘 보고 듣고 하는 일이나 사물과 습관도 달리 생각하면 새롭게 다가 옵니다. 예민과 둔감이 균형을 이루면서 하나 하나 소중하게 인식 하는 마음을 그려봅니다. 삶의 개선!

********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빅터 프랭클 -

언뜻 비슷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어느 것 하나 독특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상황이 있기에, 어느 누구도 내게 정답을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나보다 더 이해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정답을 찾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삶의 상황들에서, 역설의 늪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인상을 주고 있는지 고민하기를 집어치우지 않는 한, 남들에게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 C. S. 루이스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시도, 그리고 그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가 나만의 삶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성과있는 마무리 되는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