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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씨앗, 잠재력, 시간 그리고 열매

by 제로스64 2021. 8. 4.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큰 기준이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의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누군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달팽이... 김은주)

편지 : 그대, 씨앗이 되라

씨앗. 곤란에 처할 때마다 나는 씨앗이 되어봅니다. 그것이 가진 일관성과 단단함, 부드러움의 모습과 원리를 내 삶으로 받아들이려 애씁니다. 곤란에 처하거든 그대 역시 씨앗이 되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일관되고, 단단하고, 동시에 부드러운...

- 김용규, ''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

* ''가족은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 에서 가장 오래 가장 멀리까지 배웅 해 주는 사람.''(김혜남)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가족은 고단한 삶을 이겨내는 버팀목 입니다.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며 배려 하며 살아가는 사랑입니다.가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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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기에 자기 잠재력의 4분의 3을 상실한다.” - 쇼펜하우어 -

뿌려놓은 생각과 말, 행동과 감정의 씨앗들은 삶에 심겨져 언젠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씨앗과 열매 사이, 가능성이 현실이 되기까지 ‘시간’이 들어갑니다. 대부분 일상에서 변화를 느끼기 어려워 매일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져 씨앗을 가꾸는데 소홀히 하지 않은가 합니다.

“우리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 - 그릿 中

세상으로부터 쓸모를 인정받고 가치를 갈구해 누군가 원하는 모습으로 규정짓고 ‘틀’에 정해진 행동으로 한계 짓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가진 재능을 마음껏 그리고 후회없이 펼쳐야겠습니다.

하루하루 가능성의 씨앗을 가꿔가며, 자신을 열쇠로 세상에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력을 가치로 더하는 일상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와 가치 있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