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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헤매고 다니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by 제로스64 2022. 8. 8.

감사와 정성으로 시작하는 화요 아침입니다.

''살아갈 이유(why)가 있는 사람은 어떠한 방식(how)에도 견딜 수 있다'' 는 빅터 프랭클의 말을 생각합니다.

편지 : 만남의 기적

주어진 사실은 변하지 않아도 그에 대한 반응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 니다.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만남 하나 하나를 기적으로 보는 사람은 반응이 다릅 니다. 모든 만남이 유일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만남에서 하나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만남의 대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만남의 기적입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순간이 기적입니다.(이상)

* ''금이라고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며, 헤매고 다니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며, 깊게 뻗은 뿌리엔 서리가 닿지 않습니다.''(틀킨)
살아갈 이유와 만남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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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너무도 당연하지만 종종 잊는 것으로, 우리는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조금 살펴봐도 위대한 업적을 세운 위인들도 걱정하고 불안했으며 고뇌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가진 잠재력’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다만, 순간순간의 온전한 가능성에 다가가는 ‘태도’의 차이에 불과한지 모릅니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중, 법정 -

감사합니다. 화창하고 상쾌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