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도 기회다

'삶이라는 소풍'에서 만나는 아침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은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당신의 존재가 큰 힘이 됩니다. 한 세상 같은 하늘아래 함께 하기에 행복합니다.

편지 : 닫힌 문도 기회다.

열린 문은 어딘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닫힌 문은 열 수 있는 기회이자 돌아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생길의 모든 문이 열려 있기만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닫힌 문 앞에서 떨며 괴로워하기도 하고, 오랜 기간 기다리기도 하고, 절망하며 돌아서 보기도 해야 합니다. 열린 문의 고마움도 그때 알게 되고 그런 경험이 오히려 삶의 깊은 깨달음을 주고, 감사를 주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이상)

* ''절대로 지식을 지혜로 착각하지 마라. 지식은 호구지책이요, 지혜는 인생지책이다..''(샌드라 케리어) 배움과 깨달음을 위한 노력은 지속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지혜의 인생지책을 얻는 소중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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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꿈을 이루는 시기가 아니라, 개인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기본기를 축적하는 시간이다.” - 신영준, 고영성 -

계속되는 시도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축적된 경험들이 모여 기본기를 갖춥니다. 이 같은 토대가 단단할 때 비로소 스스로의 역량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축적’의 과정에 단지 순간을 모면하기위한 요령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전문성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인정이라면, 탁월함은 자발적인 동기 부여를 통해 스스로 쌓아가는 역량이다.” - 채현주 -

결국 탁월함이란 매일의 일상에서 스스로 정한 ‘길’을 걸으며, 반복과 시도를 통해 경험과 축적의 과정으로 확장해 탁월함의 임계점에 도달해 가는 과정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와 성과가 함께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