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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누구도 너를 대신해서 인생의 강을 건너게 해 줄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by 제로스64 2022. 3. 14.

큰 기쁨, 큰 사랑이 함께하는 아침입니다.

소나무는 나이테가 자라고, 대나무는 마디가 있어 더 높게 자라고, 사람은 새해가 있어 더 곧게 자라는 것. 꿈은 소나무처럼 푸르게 뻗고, 욕심은 대나무처럼 가볍게 비우는 것입니다.

편지 : 하루 한 생각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무(無)가 되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개체의 삶에서, 자타를 넘어선 전체의 삶으로 탈바꿈이 되지 않고서는 거듭나기 어렵다.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신이시여,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 킬 수 있는 것들은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이 두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평안의 기도)
거듭나는 삶과 변화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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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너를 대신해서 인생의 강을 건너게 해 줄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오직 너 혼자 이뤄내야 한다.” <니체의 삶 中>

‘그 누구도 당신의 하루를 정의한 적이 없다. 오직 스스로 만들어 갈 뿐이다.’ 역시 그 누군가를, 상황을 탓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뿐입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선택지’는 언제나, 반드시 있습니다.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 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다.” - 에리카 종 -

어제의 확실함에 기대어 내일의 불확실함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봅니다. 진정 ‘하고자하는 것’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로 나아가는 선택을 차분히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