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끄는 삶의 힘

희망찬 새해의 첫시작 일요 아침입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 이 되면 그곳은 모두 진리다' 라는 뜻 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체가 될수있다 면, 그가 서 있는 곳이 참된 곳입니다.

편지 : 다시 시작하는 기쁨 / 이해인

첫눈, 첫사랑, 첫걸음, 첫여행, 처음의 것은 늘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새해 첫날 첫기도가 아름답듯이 우리의 모든 아침은 초인종을 누르며 새로이 찾아오는 고운 첫손님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의 나팔꽃 같은 얼굴에도 사랑의 무거운 책임을 지고 현관문을 나서는 아버지의 기침소리 에도 가족들의 신발을 가지런히 하는 어머니의 겸허한 이마에도 아침은 환히 빛나고 있습니다.(끝)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하며 만명의 친구를 사귀라''는 격언처럼 살아가며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에는 독서, 여행, 친구가 있습니다. 독서는 지식과 지혜, 시대 정신을, 여행은 견문확대와 경험을, 친구는 다양한 관계를 통해 기쁨을 제공합니다.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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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끄는 삶의 힘 중> 일부입니다.

타인에게 내 삶을 묻지 마라.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나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일을 바라보는 방식이 곧 일의 시작이다. 자신만의 관점과 목적에 따라 일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결정된다. 당연히 결과도 다르다.

소명은 ‘자신만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래서 소명의식은 자신의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하며, 주변 상황이나 조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가치 있게 여기는 목적을 신중하고 치열하게 추구해 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이익과 성장을 함께 이루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일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치 있게 사용하며 ‘일을 통해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일은 의미와 목적에 의해 추구되어야 하는 것이다.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