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지름길은 안과 밖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한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행하면 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당당하게 행복일 수 있습니다
편지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생명체와 살아가려는 그 마음 씀씀이 에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배운 것이다.(이상)
-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꿀벌은 먹이 수집을 위해 꿀을 모읍 니다.꿀 1kg은 꿀벌이 140만 km를 이동하며 약 400만송이의 꽃을 찾아 다녀야 얻을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꿀벌은 생계를 위해 쉼 없이 날개짓 하며 꿀을 모은 겁니다.이 정도해야 성실한 노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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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탁닛한 스님>
일면 어쩔 수 없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에 압도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중심으로 헤쳐 나아갈 것인가. 거대한 외부적 요인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시리도록 냉철히 현실을 인식하되,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는 지혜로,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이 따뜻하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 결심 한 가지는 바로 소소한 일에 대해 초연해지는 것이다.” <존 버로스>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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