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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오늘 내딛는 작은 발걸음

by 제로스64 2021. 9. 27.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길을 발견한다.”(데이비드 스타 조르단)

편지 : 에움길도 괜찮다.

'에움길' 이란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이란 순수한 토종 우리말 이다. 지름길은 질러서 가는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이다. 우리는 평생 길 위에 있다. 누군가는 헤메고, 누군가는 잘못된 길로 가고, 누구는 한 길을 묵묵히 간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 길도 있다.탄탄대로가 있으면 막다른 골목도 있다. 세상에 같은 길은 없다.나만의 길만 있을 뿐이다.E

* ''대목장이 사람을 가르칠 때는 반드시 곱자와 그림쇠를 사용하고, 목수 일을 배우는 사람 역시 먼저 그 규칙과 원칙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려면 배움에 매진해야 하고, 규칙을 엄격히 지켜야 합니다. 인생의 방향과 속도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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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우연한 기회에 값어치 있는 일을 성취시킨 적이 없다. 여러 가지 발명 중에 어느 것도 우연히 얻어진 것은 없다. 꾸준하고 성실히 일함으로써 이룩된 것이다.” - 에디슨 -

무언가 이루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은, 그 일을 ‘꾸준히’, ‘반복’해서, ‘계속’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식과 경험은 쌓이고 익숙해지며, 처음엔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일에 점차 적은 힘으로도 가능해집니다. (Learning Curve)

하지만, 현실에선 굉장한 아이디어나 대단한 계획보다 어려운 것은, 하게 되어 있는 일을 계속 하는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전거 페달을 구르지 않으면 곧 넘어지는 것처럼, 지속함이 없이는 어떤 것도 그대로 유지할 수 없으며,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내딛는 작은 한걸음을 생각해 봅니다.

의미있는 성과 가득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