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무언가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편지 : 마음속의 CCTV 를 끕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 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 스위치를 꺼버려야 한다.세상의 중심에서 자신 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프레임』

* ''해변의 아름다운 조약돌은 파도 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다듬어 집니다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강물이 되고 바다를 만나면 바다가 됩니다.바다는 변화와 소통의 최고 형태입니다."
겸손함과 바다의 포용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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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

삶에서 주도성을 잃으면 커다란 톱니바퀴에 물린 작은 톱니바퀴가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작은 톱니바퀴에게 의지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오직 다른 바퀴에 맞물려 돌아갈 뿐, 돌아가는 속도와 방향 그 어느 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관점과  철학이 없다면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닌 합리화하는 존재'(레온 페스팅거)로, 혹시 다른 이의 생각대로 살아가며 합리화하지 않는지 조심스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삶이란 어떤 일이 벌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 것' (베르티)입니다. 자신이 바꾸지 못하는 무엇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오늘을 자신의 것으로 살아가겠노라고 결심해봅니다.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