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새로운 시도, 내 목소리

제로스64 2021. 2. 14. 09:27

''믿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은 자신있게 하고 도중에 절대 포기하지 마라.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가라.''(카네기)

편지 : 반성의 힘

두꺼운 껍질은 누구라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스스로 알을 깨트리고 나오면 한 마리의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트린다면 1회용 계란프라이가 된다.

- 고인수의〈위대한 반성의 힘〉

* 삶을 이어가노라면 연륜과 경험이 쌓이고 지위가 오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집과 편견, 때론 고정 관념에 얽매여 자칫하면 1회용 계란 프라이가 되기 쉽습니다. '두꺼운 껍질'이 생겼으면 얼른 반성하고 더 굳기 전에 스스로 깨뜨려야 합니다.E

*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려면 늘 빠르게 흐르는 변화의 물결과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 내던져진 나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꾸준히 성찰하며 변화를 선도하시길!

********

새로운 ‘시도’를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혁신은 점점 사라지고 안정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부분은 그 조직을 유지하는 것에 투입합니다.

규모가 큰 조직에서 개인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과 제도에서 운신의 폭이 크지 않고, 거대한 기존의 ‘틀’에서 만드는 노력이 효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틀’ 안에서 매우 성실하지만, 믿는 것,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뜯어보면, 미묘하게 길들여져 그럴 수밖에 없다고 순응하고 종속되며 의존해 ‘생각’조차 떠올리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Think outside the box"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만드는 역할을 생각해 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