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제로스64 2022. 8. 8. 09:50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친구를 사귀는데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마라.''(여덟단어, 박웅현)

편지 : 익숙함

우리는 종종 익숙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늘 우리 곁에 영원히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지요.
그 자리에 있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다 보니, 때로는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내 주변에 익숙한 것들이 무엇이 있나를 생각해 보시고, 그것들에 대해 감사 함을 가져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상)

*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에서 찾아야 함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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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짜 진리라고 할 수 없다.” - 니체 -  

지나친 진지함은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오만함의 다른 표현이라고도 합니다. 가진 것들에 대한 집착으로 가능성을 닫는 것이 아닌, 어쩌면 털고 웃으며 늘 새로움에 열려있는 가벼운 접근이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호머 밀스 -

결국 즐거움과 행복은 주어진 상황과 조건이 아닌, 선택과 태도에 달려 있음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이 가득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