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그래도 사람이 전부다

제로스64 2022. 8. 8. 09:49

'그래도 사람이 전부다.'를 생각하며...

''고난을 극복하는 것은 고난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그릇 을 더욱 크게 만드는데 있다''(맥스웰)

편지 : 미루지 말아야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 가는데 필요한 많은 것보다 소중한 몇가지면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 보다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많은 물건이 아니라 손에 익어서 편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소중한 것이면 됩니다. 늘곁에 있을것 같지만 알게 모른게 많은 것이 곁을 떠납니다.아껴 줄 수 있을 때, 도와줄 수 있을때, 나눌 수 있을 때, 사랑할 수 있을 때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끝)

* 목불견첩(目不見睫)은 한비자에 나오는 말로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허물은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봄을 비유한 말입니다. 즉, 자신을 살피는 것보다 남의 사정을 살피는 것이 훨씬 더 쉽다는 의미입니다. 길동무, '목불 견첩'의 교훈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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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사람은 극도로 바쁜 미로 같은 삶 속에서 그를 안내할 한 올의 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계획이 서있지 않고 단순히 우발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할 것이다.” - 빅터 위고 -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노력은 있지만 긴 안목보다 당장의 눈앞에 일에 이끌려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떤 일을 달성하는 것은, 그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손에 잡히는 모습으로 가시화하며, 다시 가용한 노력을 시간과 공간에 효과적으로 배열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일상에서 일관되게 실행해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시간은 당신이 가진 유일한 동전이고,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당신 대신 누군가 그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 칼 샌드버그 -

감사합니다. 성과 가득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