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제로스64 2022. 5. 17. 18:43

'가장 현명한 사람은 빈틈없는 사람이 아니라.쉴틈을 잘 만드는 사람입니다' 업무 집중, 건강한 휴식, 행복과 여유
가득한 5월의 첫주되시기 바랍니다.

편지 : 우물쭈물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는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두고 본인이 말을 묘비에 새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우물쭈물 하지 말고 살라는 충고를 이렇게 해주었나 봅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망설이다가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끝)

*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라, 그 어느 것도 그 모양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없다. 그러니 하루를 헛되이 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불교 성전) 현재와 적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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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운과 노력의 교차점이다.” - 더스틴 모스코비츠 -

수많은 가능성들이 잠재한 현실에 있어서 그 결과에 때로는 노력이, 또 때로는 운이 크게 작용하고는 합니다. 다만 ‘운’의 영역은 우리의 힘으론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이란 ‘지금’ 만들 수 있는 노력을 차분히 다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충분히 무르익어 ‘운’과 닿을 때 뜨겁게 발화하며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산다는 건 길가의 한 포기 풀처럼 남의 칭찬이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것” - 법륜스님 -

그렇기에 선택할 수 없는 ‘운’을 한탄하거나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롯이 자신으로써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중심을 갖고 ‘행동’으로 만들어 갈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의미와 성과가 함께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