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한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편지 : 간절한 희망
고대 로마 철학자 키케로가 남긴 “Dum vita est, spes est”는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글은 우리나라 병원의 입구나 복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아픈 사람들은 사는 것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범하게 보낸 오늘 하루도 그들에게는 간절한 희망일 겁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그 희망의 기다림이 삶의 힘, 행복한 에너지가 되다면 최고의 희망일 겁니다.(이상)
*''당신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당신의 품격이 드러난다. 아무리 현란한 어휘와 화술로 말의 외피를 둘러봤자 소용없다.말은 마음의 소리 다. 당신의 체취, 당신이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당신이 구사하는 말 에서 뿜어져 나온다." 간절한 생각과 희망, 언품을 생각하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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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한다. 본질을 모르고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다.” - 이건희 -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또는 그러한 고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체 섣불리 ‘해법’을 제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별다른 성과 없이 그저 지쳐가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또는, 단지 ‘여건보장’이란 단어의 ‘틀’안에 갇혀, 스스로 성장을 위한 ‘어려움’을 선택지에서 지워버리고, 손쉬운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으려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나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를 정의하는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을 해법을 찾는데 쓰겠다.” - 아인슈타인 -
잠시 물러서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고, 적합한 해법을 찾아, 제대로 작동하는 행동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의미와 가치로 가득한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