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전체를 통찰하는 시간

제로스64 2022. 3. 4. 09:05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은 다시 시작하는 희망과 용기이다.'

편지 : 북소리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리는 모두 다르게 살아갑니다. 각자에게 들리는 북소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그 북소리에 발을 맞추며 걸어가고 있습니다.북소리는 먼 과거 로부터 먼 미래를 아우르는 자신에게 만 들리는 생명의 소리입니다. 늘 은은하게 들려와 나 자신을 인도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그 소리 안에서 일하고 사랑하고 길을 걷습니다.다른 사람이 나보다 발걸음이 빠르거나 느리다고, 어떤 사람이 나와 다르다고 힘들어 하면 않됩니다. 그가 듣는 북소리가 나와 다르기 때문입니다.끝

*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우러 나는 것이며 언제나 마음을 곱게 가꾸려 애쓰고, 때로는 침묵과 미소로 말할 줄 알기에 늘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열정으로 하루를 채워가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드는 북소리는 희망과 용기, 열정으로 채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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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은 몇 가지 단서만으로는 얻어지지 않는다. 통찰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얻어내는 명료한 조감도이다.” - 폴 갬블 -

단편적인 지식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서 섣불리 결론짓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삶의 분기점을 중요한 순간에서의 결정을 알고, 이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보다 중요한 것은, 깊은 숙고와 함께 입체적인 통찰력을 갖는 것입니다. 혜안(Insight)과 직관력(Intuition), 즉 가슴과 머리가 만날 때, 번쩍이는 영감(Gut)과 직감
(Instinct)은 결국 불안을 이기고 결정과 행동으로 이끌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아서 가까이에 있으면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려면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한다.” - 쇼펜하우어 -

전체를 통찰하는 시간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