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진실의 기준

제로스64 2022. 3. 2. 09:45

편지 : 진실의 기준  /  정용철 작가

내 마음이 진실하면 그 하나하나가 생명력을 가진 완전한 의미와 가치가 됩니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 나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기란 불가능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몇사람 에게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시간이 길다고 진실이 더해 지고 시간이 짧다고 진실의 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진실은 사실 그사람의 마음속에 자리한 삶의 가치 이며 그 내용으로 이루어 집니다.(끝)

*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한다. 있을 때 잘하자. 매일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축복 이다.'(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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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것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 보다 더 비생산적인 것은 없다.” - 피터 드러커 -

언제나 한정적인, 아까운 기회들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열심’ 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정성을 쏟아 열심이지만, 소위 ‘적에게 가벼운 상처만 남기고 장렬히 산화’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겪기도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리 하루의 일을 생각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의 업무를 조직화한 사람은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 제임스 보트킨 -

단지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일에 대한 고민으로, 제대로 노력을 투입해, 제대로 성과를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