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예쁜 꽃은 키가 작습니다

제로스64 2022. 1. 30. 09:39

차분하게 설 연휴를 준비하는 아침입니다.

''예쁜 꽃은 키가 작습니다. 그래서 꽃을 보려면 고운 향기를 맡으려면 내몸을 더 낮추어야만 합니다.세상의 고운 것은 낮은 곳에 있습니다.'

편지 : 부족함이 지나침보다 낫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먼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다. 불만을 가질 이유도 없다.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이고 분노는 적이다. 풀잎위에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고 달도 차면 기울게 마련이니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 을 모르면 몸에 화가 미친다. 자신을 책할지라도 남을 책하지마라.부족함 이 지나침보다 낫다.(끝)
- 도쿠가와 이에야스

*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화, 첫 구절에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무엇 이냐고 물었더니 남에게 충고하는 일 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라고 씌어 있습니다.
겸손히 제 자신을 살펴보려 합니다.

********

“도전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무게중심을 찾게 하는 선물입니다. 맞서 싸우지 마세요. 그저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 윈프리 -

이리저리 움직이는 상황에 따라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움직여야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차갑고 시리더라도, 눈감지 않고, 현실은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된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생계가 아닌, 그 일에서 명분과 의미를 찾는다. 조직의 사명과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목적이 일직선을 이룰 때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급여는 동기를 유발하기는커녕 오히려 의욕을 꺾을 때가 많다.” - 윌리엄 폴라드 -

혹한기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한 아침, 또 다른 의미를 곱씹으며 한걸음 나아가야겠습니다. 행복과 성과가득한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