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를 이해해 주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나의 방식을 남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다. 가장 나를 이해해주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정다이)
편지 : 마음 / 정택환 시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선한 마음을 갖고 살아요.(이상)
- <마음의 편지> 中
* ''상황 자체는 아주 사소해 보여도,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이어도, 그기준에서 벗어남을 느끼면 한순간 에 돌아설 수 있습니다.'' (마음의 결)
나 자신의 마음을 겸손히 하고, 사소 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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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서는 산소의 부족함을 느껴 조급하게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려고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숨을 내쉬어야 한다. 숨을 내쉴수록 산소가 몸속에 들어온다. 무엇인가 필요할 때 그것을 얻으려 조급해 하기 보단 나 자신부터 베풀고 줘야한다.”
세상을, 그 순간, 단면으로 바라 볼 때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러니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놓아주고 내려놓을수록 더 많은 것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손에 움켜쥐려 할수록 점점 더 멀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오늘의 불안한 현상들은, 긴 호흡으로 본질로 나아갈수록, 계속해서 가장 상식과 합리성으로 수렴해 가는 듯 보입니다.
“배는 지구를 수십 바퀴도 돌 수 있지만 물을 채우면 가라앉아버린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에 부정적이거나 부적절한 생각으로 채우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가라앉아버린다.” - 알프레드 몬타퍼트 -
오늘도 에너지가 흘러 넘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