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으로 자신의 삶
''삶은 버림으로써 성숙해지고,고립과 안주 속에서 위축된다. 실제로 삶을 가장 즐기는 사람은 바닷가에 놀러가 서도 편안한 휴식을 버려두고 다른 사람과 인생을 논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사람이다''' (프란체스코 교황)
편지 : 진정한 자신의 삶
남이 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러나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 한다고 해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제대로 분별해서 생각할 때 당신은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상)
- 황퉁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 ''삶의 모퉁이에서 역경을, 위험을, 좌절을 만나게 된다면 호흡을 가다 듬고 반짝이는 눈으로 지켜보라.삶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혼란스런 삶도 깊이 바라 보면 눈부시게 빛난다.''(법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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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꿈을 좇으라. 상상했던 삶을 살라. 당신의 삶을 단순하게 만들면 우주의 법칙도 단순해진다.” - 소로 -
문득, 그저 ‘자신’의 일을 제대로 집중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로써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자신으로써 해내갈 뿐입니다. 장애가 되는 것은 오로지 상상력과 자신감의 크기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인정을 쫓는 것으로는 인정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신으로써 생각과 판단, 결정과 선택, 스스로의 발걸음으로 옮겨 갈 때라야 진정한 진보가 있습니다.
“영웅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 로망 롤랑 -
오로지 자신으로써 제대로 해낼 때에라야 의미가 있음을 돌아봅니다.
휴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