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안전한 조직'과 '자유와 책임'

제로스64 2021. 8. 24. 08:14

조직이 본질에 집중하고 진정한 성장 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채워져야 할 욕구가 있습니다.'안전함 을 느끼는 조직(circle of safety)'에 소속되어 있다는 신뢰감입니다.

편지 : 삶이란 참 복잡합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어느 것 하나 결정 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갈등합니다.내일을 알수 없기때문에. 고통, 갈등, 불안 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이며,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 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 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 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끝)

*''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어떤 경우에도 배움의 자세 를 갖는 사람이다.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그리고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지금 모습 이대로를 감사 하면서 사는 사람이다."(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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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책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두려워한다.” - 조지 버나드 쇼 -

때때로 불합리함, 어리석음, 잘못된 것들이 눈에 커다랗게 잘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복되고 지속되는 현상을 봅니다.

혹시 ‘고통, 갈등, 불안’을 수반하는 ‘책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저 누군가 만든 ‘현실’과 ‘틀’에 머무르며 자신과 상관없다는 느낌에서 편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끊는 물의 개구리처럼, 자유로부터 도피해버린 ‘2차 세계대전에서의 독일 국민들’처럼 자신의 책임에서 회피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삶의 주인이 되고 자유롭게 주도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 결정과 행동,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더욱 자유롭다는 것은 보다 큰 책임을 끌어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는 책임을 대가로 치러야 합니다.

의미와 가치가 함께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