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평온함
''행운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지만 행복은 내가 다가가야 만날 수 있다.''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하여 기쁨으로 마무리 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편지 : 책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미국의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가 개인의 창의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걱정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 거리다. 단지 걱정의 4%만이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고민 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고작 4% 라면, 어제의 일도 내일의 일도 걱정 한다고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이상)
*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이름뒤에는 고독과 외로움 과 아픔과 눈물과 한숨이 숨어 있어 하루 하루는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
“해결될 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면 걱정해도 아무 소용없다.” (달라이 라마)
간단한 이치여서 이해하고 있지만, 가끔 불안과 걱정이 샘솟듯 밀려들기도 합니다. 일상의 상당 부분이 불확실하고 통제할 수 없음을 조용히 인정해야겠습니다.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라인홀드 니부어)
그럼에도 가진 잠재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내기 위해서 불확실의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딛어야겠습니다.
“창의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확실에 도전하는 것이다.” (빌 로퍼)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의미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