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좋은 글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

제로스64 2021. 5. 25. 12:21

'우공이산(愚公移山) 정성과 참됨과 꾸준함과 인내가 뜻을 이룹니다.급히 먹으면 체하고 서두르면 그르칩니다. 차근차근하게 다져가는 넉넉함과 느긋함을 소망합니다.'

편지 : 약점  / 부드러움이 강함을 ᆢ

스스로 상대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낼 수 있으려면, 우선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감춰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용히 내공을 쌓고 있다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뛰어들 때 큰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이론'을 저마다 정립하고 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효과를 얻기 위해 누군가는 이러한 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기도 한다.(이상)

*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도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다리 지도 말라. 그리하여 지금 할 일을 다음 으로 미루지 말라. 지금 이 순간을 진실하고 굳세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최선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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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용기는 불완전할 수 있는 용기, 실수할 수 있는 용기, 틀렸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다.” - 아들러

누구나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는 것과 혼자만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제대로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지혜와 노력을 모으는 것이 필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하거나 틀릴 수 있음 인정하고 다른 생각과 이견을 수용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고 언제나 더 나은 가능성과 풍부한 잠재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강함은 자신의 능력만에 의존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능력을 모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갖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여유를 갖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