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현실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날씨만 있을 뿐.''
편지 : 평범한 일상 생활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 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이상)
* ''더하기로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빼기가 될 수도 있고 분명 곱하기 였는데 나누기도 되는게 우리의 삶이다.'' 내 마음과 의지만으로 삶이 이어지지 않기에 감사로 받아들이며 소소한 기쁨과 소망 갖고 살아가는 넉넉한 기운을 차분히 기다립니다.
********

계획과 현실을 조금 더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마이크 타이슨
단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와 장밋빛으로 장식된 계획은, 냉혹한 현실을 만났을 때 쉽게 무너져 내립니다.
온갖 마찰과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허울뿐인 거창한 구호는 곧 길을 잃고 좌초합니다.
단단한 비전과 목표, 사명과 원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럼으로 매일의 삶에서 집중력 있게, 중심을 잃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희미한 목적지를 가시화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