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사람들은 흔히 기품을 겉모습이나 패션에 관련된 말이라고 여기곤 하나 인간이란 존재는 무릇 행동과 자세에 기품이 있어야 한다.기품이란 훌륭한 취향,우아함,균형과 조화의 동의어다''
편지 :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
매일 주어지는 하루하루는 오직 우리 자신만의 것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그 하루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으며, 어느 누구도 남과 똑같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입니다..그런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은 다른 누가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요.(이상)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인간관계시 상대방의 자세와 말투, 사소한 습관, 눈빛을 통해 상대방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사소한 관찰에 인간관계의 묘수가 있으며 숨어있는 행동원리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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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를 때’에서 문득 ‘메타인지(metacognition)’가 떠오릅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인지함을 인지”하는 것 또는 “알고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의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 아는지 모르는지를 성찰하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이 같은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변화를 원한다면 이를 만들어낼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미 안다면 과감히 실행하고, 만약 모른다면 알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질적인 변화를 생각합니다.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해결합니다.
이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든 조건과 환경을 바라보고, 무겁고 짓누르는 ‘틀’의 무게를 이겨내고 근본적인 움직임에 힘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모든 해답은 결국 자신의 메타인지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