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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배움이란 일생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방식 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by 제로스64 2022. 6. 3.

'배움이란 일생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방식 으로 이해하는 것이다.”(도리스 레싱)

편지 : 영혼의 평정

‘나는 늘 서두르기는 하지만 별로 허둥대지는 않는다. 영혼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하기 때문 이다.’(존 웨슬리) 말이 있습니다. 영혼의 평정없이 하는 일은 힘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도 못합니다. 일할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일은 양보다 질이 중요 하며 그 질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이 맑고 조용하면 과정도 결과도 좋습니다.(끝)

* 다산 정약용이 유배 중 두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것은 부지런할 근 (勤)과 검소할 검(儉) 두자였습니다. 부지런함(勤)은 "집안의 상하남녀간 에 단한명이라도 놀고 먹거나 한가한 사람이 없어야 하고" 검소함(儉)은 "의복은 몸을 가리기만 하면 족하고 음식은 목숨만 이어가면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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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완성되기 전까지는 항상 불가능해 보인다.” - 넬슨 만델라 -

때론 모두 가진 것처럼 충만하다가도, 때론 무엇도 없는 것처럼 허무하기도 합니다. 주위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음에도, 변화하는 기분이라면 그 원인은 아무래도 자신을 것입니다. 결국 내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스스로에 달려 있습니다.

“실패는 권리다. 오늘도 그대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 김승호 -

누군가의 시선이나 인정이 아닌, 자신으로 결정한 선택을 실행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진정한 발걸음을 밟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