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쓰러지면 어떤가

가족은 다른 어떤 인간관계보다 절대적이고 숙명적입니다. 부모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서, 자녀는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면 될 것 입니다. 진정한 가족애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기본적 도리에서 비롯됩니다.

편지 : 사랑과 행복

마음 밭에 불을 피워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농사를 모르는 사람 입니다. 마음 밭에 사랑의 불을 피워 보면 예기치 않은 삶의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나의 고통은 잊어버리고 상대방의 고통은 다 찾아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사랑과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새길입니다.(끝)

*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단지 포기 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수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 이다. 가끔 쓰러지면 어떤가.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지. 스스로를 응원하자. 힘을 내자.''(이외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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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세상은 먼저 본 것에 국한되고, 무지한 사람의 세상은 자신이 가진 지식에 의해, 위대한 사람의 세상은 비전에 따라 정해진다.” - E. 폴 하비 -

얼마 전 어느 ‘선배’와 조직이 가진 문제를 논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왠지 커다란 ‘벽’이 느껴졌습니다. 의견 제시를 위해선 전체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런 문제점은 이미 전임자들이 셋팅 했기에 어쩔 수 없으며, 지금 여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노력 하지만, 구호에 그치거나 지엽적인 부분에 머물며, 현재 수준은 어렵다는 생각이, 진정 해결을 위해 뛰어들기를 머뭇거리도록 만드는 듯합니다.

“폭풍우가 지나기길 기다리지 말고,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워라.”

이런 저런 변명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는 일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행복한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