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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좋은 글

내가 정하는 것이다

by 제로스64 2022. 3. 4.

''청춘은 다른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청춘이다. 나의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샤무엘 울만)

편지 : 전념하기

피트 데이비스의 '전념' 이라는 책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무한탐색 모드에 갇혀있어 매번 스크롤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결정 장애를 보인다고 합니다. 무엇을 봐야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무한탐색만 하다보니 젊은 세대들은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하고 자발적 인 전념하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전념이야말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핵심이자 성취의 비결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이상)

*'바둑판 위에 의미없는 돌이란 없어. 돌이 외로워지거나 곤마(살리기 힘든 바둑돌)에 빠졌다는 건 근거가 부족 하거나 수읽기에 실패했다는 거지. 곤마가 된 돌은 그대로 죽게 놔두는 거야. 단, 그들을 활용하면서 내 이익 을 도모하는 거지.”('미생'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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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대로 사는 것을 주체적인 삶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기분도 뜻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 필딩 -

일상은 끊임없는 ‘자신’과의 대화입니다. 어제는 대단한 무언가를 얻은 듯 안도했다가, 오늘은 무언가 잃은 듯 불안해합니다. ‘무의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느새 ‘사는 대로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깨어있는 ‘눈’과 ‘생각’으로, 일관성 있는 태도로 사물을 바라보며, 누구도 아닌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나가야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불행한 고객은 가장 큰 배움의 원천이다.” - 빌 게이츠 -

결국 모든 것이 배움이고 그로부터 성장은 자신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의미와 가치로 빛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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