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해 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그렇다고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곧 비정상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기 때문이다.''
편지 :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 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윤성완 작가)
*''정성을 다하면 형상을 이루고 형상을 이루면 드러나게 되니, 드러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감동을 줄수 있다 감동하면 변하고 변하면 화할 수 있으니, 오직 천하에 지극한 정성이 있어야 능히 변화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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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프레임이 달라지면 답이 달라진다.’를 생각해 봅니다.
「기도와 담배」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세실이 물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해?”
“글쎄, 잘 모르겠는걸. 랍비께 물어보자구.”
랍비에게 나아간 세실이 물었다. “선생님, 기도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괜찮을까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친구로부터 담배와 기도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랍비의 말을 전해 듣자 이번에는 모리스가 나섰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 기도를 하면 괜찮을까요?”
랍비가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형제여, 기도를 올려야 할 때와 장소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여유와 휴식 가득한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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